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오던 검천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검천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난 2015년 11월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의견제출,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 절차 등을 거쳐 광주시 남종면 검천리 62 일원 103필지, 3만9천69㎡에 대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난 4일 사업완료를 공고했다.
시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타인의 토지에 건축물이 저촉되는 경우와 사유지 마을현황 도로를 국유화 하는 등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향후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과 이웃 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는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공부를 작성했으며 본 사업으로 면적 등이 변경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지급·징수하고 사업을 최종 마무리 할 계획이다.
유재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경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검천1지구 지역주민들과 토지소유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현재 경계결정 후 이의신청 기간 중에 있는 검천2지구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작해 초월읍 학동리(학동지구), 도척면 상림리(상림지구), 곤지암읍 수양리(수양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