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낡은 칫솔을 새것으로 바꿔주고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살피는 ‘칫솔바꿔준Day’를 9월 1일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생활 속 건강습관 정착으로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3월부터 석달에 한 번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선착순 500 명에게 새 칫솔을 나눠준다.
이때 반드시 자신이 쓰던 칫솔을 가져와 새것과 교환해야 한다.일상에서 구강건강을 스스로 유지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바른 칫솔질 요령과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을 교육하고 구강 건강관리 상담도 제공한다.
충치 예방과 이가 시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불소양치용액도 무료로 배포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바른 치아 관리법 실천으로도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다양한 체험과 검진으로 구강 건강을 살피는 좋은 기회에 많은 참석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