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31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촉한 아동안전지킴이 10명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추가 선발 된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아동안전지킴이 역할 등 범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성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들 지킴이들은 새학기에 발맞춰 9월 1일 부터 무안지역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서 아동보호 활동전개 및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연계한 예방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 나선다.
정경채 무안경찰서장은“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이 아이들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하며, 더불어 무안경찰서도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한 무안만들기에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