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박홍률 목포시장이 현장중심 행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지난 8월 31일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노인회관·복지관 및 보훈회관 신축현장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목원동 웰컴센터 신축 현장을 점검했다.
박홍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목포시의 노인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은 당연한 것으로 이러한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며 "중요한 사업은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해서 세금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어르신과 보훈가족의 숙원이었던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 보훈회관을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목원동 중앙주차장 부지에 신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