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일(토), 오전에 목포에서 열리는「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개최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내 분재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분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분재 및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한, 같은 날 오후에 전남 나주시 소재 오리농장을 방문하였다.
김장관은 참석한 농가와 지자체, 검역당국 등 관계자가 참석한 현장 간담회에서 AI 재발방지를 위해 방역주체별로 방역의무를 준수하여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AI 방역 종합대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최근의 계란 살충제 파동과 관련하여 소독제 등 사용하는 약제는 용법·용량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