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이문수)에서는 부천원미서 112타격대원들이 지난 15일(금) 경기남부청 최접적지역인 김포시 소재 해병2사단 관할 ‘애기봉’를 방문하여 최근 북한도발에 따른 안보의식 역량강화를 위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2타격대 소속 의무경찰대원 16명은 최북단 접적지역인 애기봉전망대를 둘러보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국가수호 의지를 다짐하며, 각자의 마음가짐을 바로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보견학을 실시한 112타격대 상경 김민우는 “북한의 실상을 최근거리에서 살펴보고 타격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롭게 느껴다.”며 “근무 중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수 경찰서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각종 도발로 인해 경비경찰의 안보의식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며 “이를위해 북한과 최접적지역인 애기봉 안보견학을 실시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