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오후 6시 성남시청 공원 12만4780㎡ 일대에서 ‘정원축제(Garden Festival)’를 연다.
이날 시청 공원을 오면 추명국, 모닝라이트, 사계 국화, 구절초, 청하쑥부쟁이, 안젤로니아, 샤프란 등 다양한 가을꽃이 조화를 이룬 47개 정원을 자유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이곳에서 개최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당시 조성한 주제별 정원(33개)과 최근 조성한 시민참여정원(14개), 신구대 원예디자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가꾼 꽃길 가든이 펼쳐져 있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주제로 진행하는 정원해설사(14명)의 동행 해설을 들을 수 있고, 꽃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다육식물심기(300명·참가비 2천원),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만들기(300명·1천원), 코사지 만들기(100명·1천원), 리스 만들기(50명·5천원)를 진행한다.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사랑방문화클럽 행사와 연계한 오카리나, 색소폰, 통기타,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성남시는 정원축제가 끝나고 나서도 계절별 꽃이 아름다운 시청 정원을 가꿔 시민들이 힐링하는 문화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