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광주시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 오전 11시 경안시장에서 ‘친환경 명절보내기 다섯 가지 약속’ 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공무원, 광주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프로그램,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저탄소 명절 보내기 다섯 가지 실천 서약을 접수받는 등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의지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다섯 가지 약속은 ‘명절선물은 친환경 상품 그린카드로 구매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 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작은 실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