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안산시립 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은 오는 10월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오작교프로젝트 두 번째 연주회 <</span>세계와 소통하다>를 개최한다.
안산시립국악단의 올해 비전 중 하나인 ‘월드오케스트라’는 이번 2월에 오작교프로젝트 첫 번째 연주회 ‘경계를 허물다’라는 연주회로 초석을 다져가기 시작했다.
지난 공연에서는 인도네시아 팀과 같이 협업을 이루었고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전통악기 연주자와 스트링콰르텟이 함께해 월드오케스트라로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 줄 것이다.
작곡가 최지혜의 <25</span>현 가야금 협주곡 ‘위로’>와 작곡가 정원기의 <</span>흩어진 고른>이 초연되며, 최지혜의 <</span>바이올린 협주곡 ‘위로’>와 정윈기의
이 외에도 이번 공연에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인 문양숙 가야금연주자와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정미현 바이올리니스트도 함께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렇듯 월드오케스트라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음악적 수용성을 더욱 확장하여 관객들에게는 폭 넓은 음악으로 올 가을 풍요로운 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공연티켓을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 국악단(☎031-481-409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