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시·도 우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세정 발전방안 논의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지방세정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행안부 지방재정경...

제주CBS(본부장 최종우)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카네기홀 DE CODA챔버앙상블 내한공연'을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해마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해온 제주CBS는 올 가을 미국 카네기홀에서 인정하고 'DE CODA 챔버앙상블'를 초청했다.
음악언어를 마음껏 구사하는 크레에이티브한 재능을 가진 ‘DE CODA 챔버앙상블’의 신선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DE CODA 챔버앙상블 앙상블’은 미국 뉴욕에 베이스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우아함과 열정, 세련됨과 섬세함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미국, 영국, 독일, 아이슬란드, 일본, 홍콩 등지에서 다채롭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클라이브 길린슨 카네기홀 전무이사 겸 예술감독은 “DE CODA가 처음으로 카네기홀을 대표하는 앙상블이 된 것은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연주 실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이라고 밝혔다.
‘DE CODA 챔버앙상블 앙상블’은 이번 제주공연에서 프랑스의 음악가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집시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비발디의 ‘사계’, 탱고음악의 대가인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DE CODA 내한공연은 초대권을 소지한 초등학생 이상 관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초대권은 오는 17일부터 제주CBS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