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 보건소(소장 안승철)에서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사업 전개를 위해 시흥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와 함께 <</span>음식물쓰레기 Green light>라는 제목으로 동요와 율동을 개발해 최근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시흥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흥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저작권 등록을 마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송 <</span>음식물쓰레기 Green light>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자는 내용의 가사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로 제작 하였으며, 율동 역시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span>음식물쓰레기 Green light> 음원과 율동은 시흥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배포하여 지속적으로 활용 되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