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검찰이 유명 요리사인 이찬오 씨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처럼 농축한 것으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들여오다 들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씨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이 소변검사 등을 진행한 결과 최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체포됐다.검찰 조사에서 이 씨는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시시를 밀수입한 혐의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48시간의 체포시한이 끝나기 전인 15일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