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2018년 공동주택지원 사업」추진계획을 지난 16일 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 공고했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상하수도, 어린이놀이터 등 공동시설물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관리비용의 일부를 단지 당 최대 3천5백만 원 이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321개 단지에 총77억 9천6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시는 사업계획승인 또는 사업시행인가 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안산시청 주택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단, 정비구역 내 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단지 및 지원을 받은 지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공동주택단지는 제외되며, 재해·재난 위험성이 있는 단지 내 공공시설물의 보수는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단지는 사전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3~4월 중에「안산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등 심의를 거쳐 대상단지, 보조금액 등을 결정한 후 오는 12월말까지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안산시 주택조례」개정으로 대상이 된 노후화된 연립단지 부대시설 및 주민공동시설의 개·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택과(☎031-481-29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