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2018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사업은 유해화학물질 취급하는 관내 중소기업에서 저장탱크, 이송배관, 방류벽 등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거나 개선할 경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8년 1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업체당 개선사업비의 50%이내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2월 1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순서에 따라 대상사업장을 선정한다.
화학물질 안전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안산시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규모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산시 환경보전기금에서 업체당 10억 원까지 무이자로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해주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화학물질 사고발생 ZERO」를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정책과(☎031-481-22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