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8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 중간보고회를 안산시장, 시의원, 시 행정지원 부서장 및 유관기관의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는 작품에 집중해 거리예술 본질에 중점을 둔 공연 구성과 안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향성을 가진다.
국외 네트워크와 지속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검증된 최고의 작품을 공식 초청했으며, 해외 공식참가작은 총 4개국 6작품으로 프랑스 Cie Hors Surface의
또한, 작년에는 안산의 곳곳에서 거리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의 확장성에 비중을 뒀다면, 금년에는 내실 있는 공연준비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민 워크숍 및 관내 젊은이들과 대학생 등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버전3.0을 통해 시민예술의 전문화를 시도하고,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막대를 이용한 구조물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며, 사전 분위기 붐업을 위한 프리프로그램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 시내 곳곳에서 선보인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써 대중과의 소통이 중요하므로 예술과 대중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며, “시 행정부서장들과 안산문화재단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및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