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사진) 북한 외무상과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은 당초 15, 16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한 양국 외교장관회담을 17일까지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째 회담을 마친 뒤 발스트롬 장관은 "훌륭하고 건설적인 회담"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