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익산시(시장 정헌율)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중랑구 신내2동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행사를 갖고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매장 외부 전경
이날 개장식 행사는 직매장 참여농가, 도·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정식 개장을 축하했다.
'익산로컬 광역푸드’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직매장은 약 300㎡규모에 익산지역 소농들이 생산하는 각종 농축산물, 가공품등이 판매된다.

▲ 농가,도.시의원,공무원 등 100여 명 참석
참여농가는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 100여 명이며 총 판매 품목은 300여 가지에 이른다.
서울 매장의 농산물은 익산로컬푸드직매장과 망성 및 용안에 위치한 거점 수집소에서 매일 공급되게 된다.
참여농가는 출하 희망 농산물을 가까운 해당 지역에 이른 아침에 납품만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 매장 내부 전경
서울 매장 관계자는 “이번 매장 개장으로 우리지역 소농들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향후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참여농가와 판매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제2, 제3의 매장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조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