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는 지난 3월19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정치권과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지방분권개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의회, 경기도내 지역회의 14개 단체, 지방분권협의회 7개 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경기도민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시흥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부의장, 이재은 수원시정 연구원장, 제종길 안산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30여명의 지방분권 지역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