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남원시는 23일 조산동 요천변에서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원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원시 공무원과 임업후계자협회, 남원산림조합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요천변과 가로화단에 철쭉(자산홍) 8,100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권 주변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이 꽃과 나무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식재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관심도를 제고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338ha에 20여억원을 투자하여 편백, 상수리, 백합, 소나무, 이팝나무 등을 식재하여 조림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과 주요도로변 경관조성을 통해 녹색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