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8년도 국비지원 여성직업교육 훈련생을 3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전년도에는 총 3개 과정을 개설하여 훈련생 59명 중 53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여성가족부 심사를 거쳐 3개 과정이 개설되며, 이중 멀티사무원 양성과정과 DIY·천연뷰티클래스과정이 3월에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된 훈련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과정별로 20명씩 선발하여 3~4개월간 교육한다.
하반기에는 로컬푸드 스타일리스트과정 훈련생을 7월중에 모집할 예정이다.
남원여성새일센터 김완식 과장은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에서부터 취업 알선 및 취업 후 직장 적응 등 사후관리까지 구직 여성들의 취업과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정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