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매주 수요일) 예비조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손자녀를 돌보는 육아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기 위한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육아에 참여하는 조부모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부모 육아교육은 아기 마사지와 아이와 놀아주는 법, 분유 타기 및 아기 목욕법 등 조부모 육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조부모 육아교실 외에도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출산준비교실과 태교미술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출산과 육아관련 교육을 운영하여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단원보건소(☎481-2552, 25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