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시민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올해 4월 말까지 완료해 생활방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단속, 재난·재해용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일원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국비 등 총 1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원시 의회 4층에 420㎡ 규모로 CCTV 관제실, 종합상황실, 장비실, 사무실, 부대시설 및 통합관제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현재 부서별로 분산 운영 중인 생활방범,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예방, 주정차 단속 CCTV 등 500여 대를 관제센터로 통합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4월중에 모니터링 요원을 위탁채용하고 5월부터 경찰관 및 관제요원의 24시간 모니터링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정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