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강봉원)는 아토피·천식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토피 환아 및 환아 부모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가정 내 아토피 피부염증 완화와 보습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아로마테라피 허브연고 만들기』를 지난 19일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환아 들을 위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허브연고 만들기 및 마인드 업 강연을 통하여 감정코칭 기회를 제공했고, 이번 시간을 통해 아토피·천식 등에 관한 올바른 정보제공뿐 아니라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소통과 유대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
당일 체험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가정 내 아토피 환아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추진으로 아토피 환아 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