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금강하굿둑 제방 일원 정화활동

▲ 군산기업환경협의회, 자연보호군산시협의회, 환경관련 시민단체 정화활동

▲ 금강하굿둑 제방 일원 정화활동
군산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2일 금강하굿둑 제방 일원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군산기업환경협의회, 자연보호군산시협의회, 환경관련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해 제방 정화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물 환경 조성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이 힘들었지만 이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차성규 환경정책과장은“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매년 실시하는 하천정화활동이 물 사랑과 물 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경보전의식이 생활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조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