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28일 내혜홀초등학교에서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계자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내혜홀초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학년 신입생 13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내혜홀초교 강당에서 시각자료를 활용해 ‘서다 보다 걷다 보행3원칙’ 교통안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엄마손 피켓’을 들고 직접 건너는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윤치원 서장은 “오늘 방어보행 3원칙 등 교통안전교육과 실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운전자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행 하는 등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