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는 2018년도부터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상향 조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출산장려금은 부 또는 모가 시흥시에 180일 이상 거주하고 아이를 출산할 경우 산후조리에 드는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상향 조정 지원액은 첫째아이 50만원, 둘째아이 100만원, 셋째아이 200만원, 넷째이상 1,000만원이며 동 주민센터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중위소득 80%이하 가정의 경우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도 추진해 출산 가정에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 출산시대 출산가정의 소중함과 건강한 양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산정책을 통해 건강하고 청렴한 시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