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는 오는 4월부터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이루어진 ‘라라라 시흥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흥시만의 관광자원을 홍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라라라 시흥여행’은 4가지 테마별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여행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자율여행 등 다양한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테마 여행은 갯고랑으로 오~시흥 (6.23,30/7.14/9.29 : 갯골생태공원(전기차타기)-점심-오이도(조개 캐기 체험)), 시~흥 바다 나들이(5.26/11.3 : 월곶 포구 아트 독(어촌운동회)-점심-오이도), 가야금과 함께 하는 연나들이(8.25 : 관곡지&연꽃테마파크(연자목걸이 만들기)-점심(물왕 저수지)-영모재(꽃차, 가야금 공연)), 헌 접시 줄게 새 접시 다오(4.28/10.27 : 방산동가마터길(접시 깨기 퍼포먼스)-점심-새 접시 만들기(도자기공방))로 진행하며, 자율여행은 시흥시 내(4.14/5.12 : 갯골생태공원-연꽃테마파크-오이도(황새바위))를 여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신청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토요일, 9:30~16:00) 운영한다.
여행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공정여행 동네(031-314-90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