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뉴스21/정진환 기자) 남원시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10일간) ‘18년 3월말 기준으로 정부관리양곡에 대한 정기 재고조사와 양곡 보관창고(64개소) 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시에서는 지난 26일 정부양곡 보관 창고주(농협, 대한곡물협회)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재고조사 및 안전보관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 재고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 및 점검은 남원시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남원사무소 합동으로 3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남원시는 관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 보관 중인 양곡 및 가공·수송 중인 모든 정부양곡의 재고수량을 파악하고 농관원에서는 양곡의 품위상태를 점검하는 등 보관창고의 안전보관 실태 전반적인 운용 상황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정부관리양곡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와 부정유출 사고발생 등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양곡관리 업무의 능률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매년 4월과 11월초에 시행하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연중 안전보관과 고품질 쌀 품위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관 교육 및 지도·점검을 통하여 정부양곡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보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