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뉴스21/조기영 기자) 군산시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재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2018년 상반기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 군산 소룡동, 상반기 지역 특화사업 협의체 회의
사전조사에서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인구수가 많고 신규 중학생들의 교복지원에 대한 요구가 크다는 것을 파악해 상반기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 ‘신규 중학생 하복 지원 사업’을 결정・추진하기로 했다.
‘거동불편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여 거동불편을 해소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신규 중학생 하복 지원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많은 부담이 되는 교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업과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 등 복지시설 개보수와 물품 지원, 난방유 지원,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요쿠르트 배달사업, 저소득가구 가족여행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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