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뉴스21/정진환 기자)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4일 수질검사 업무에 대한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수돗물 품질 검정의 투명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한 2018년 상반기 민관합동수질검사를 실시했다.
▲ 2018년 상반기 민관합동 수질검사 실시남원시 민관합동수질검사는 매년 2회 상·하반기로 실시되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인 시민 대표가 월락정수장과 남원 시내 수도꼭지의 수질검사 시료 채취 등 수질검사 과정을 함께 참여함으로써 수돗물검사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검사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수질검사는 월락정수지의 먹는 물 법정수질기준 59개 항목 검사뿐만 아니라 수질주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시내 아파트 및 수도꼭지 17개소에 대한 수질기준 10개 항목 검사 등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국가공인수질검사기관인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검사할 계획이다.
▲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질검사 결과는 매달 수질검사와 마찬가지로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표할 방침이며, 상수도사업소는 계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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