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 보건소(소장 박명희)에서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3회에 걸쳐 ‘맑은 혈관지킴이’ 양성 교육을 운영 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활동가의 역할과 실천 등 마인드 교육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적 이론 교육 및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식사일지 작성법 등 실습을 병행하여 ‘맑은 혈관지킴이’ 건강 활동가의 역량을 키우고자 진행 되었다.
교육을 수료 한 ‘맑은 혈관지킴이’ 건강 활동가들은 지역주민의 자가 관리 실천을 위한 레드 서클 존(Red Circle Zone-혈압·혈당 측정 등) 운영과 응급 대처가 필요한 뇌졸중, 심근경색 조기 대처요령 등 생활 속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맑은 혈관지킴이 활동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보건소 건강도시과(031-310-58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