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이하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급자 및 차 상위계층 가정, 보호대상 한 부모가정(조손가정 포함), 학대 및 성폭력피해아동 등에 대해 우선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초기상담을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인지언어영역(학원, 학습지, 방문지도 지원, 언어치료 연계 및 지원 등)・신체건강영역(건강검진 및 예방, 치료, 체육활동, 체험학습 등)・정서행동영역(심리검사, 심리치료 지원, 부모교육, 가족캠프 등)의 3가지 분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가정방문 및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매주 사례회의 및 지역자원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 관심이 있거나 주변에 드림스타트를 추천할 만한 대상이 있다면,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팀)(031-678-5385)로 전화 또는 방문(청소년문화의집 2층, 드림스타트센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