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에 있는 구성도서관은 오는 24일 유명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북 타임’강좌로 에세이집‘말 그릇’의 저자이자 코칭심리학자인 김윤나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이날 ‘나의 품을 넓히는 방법, 말 그릇’을 주제로 말의 기술이 아닌 말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또 성숙한 말하기, 말 그릇을 키워야 하는 이유, 말하기와 듣기의 조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말 배우기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윤나 작가는 THE연결 대표로 많은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심리?관계 코칭을 해 왔다. 저서로 ‘나공부’,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등이 있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구성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접수코너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북 타임’강좌는 5월 15일 죽전도서관에서 아나운서 이정숙 씨의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