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수원시는 제23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기간은 9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간이다.
공모 분야는 ‘환경’을 주제로 한 회화·포스터·만화 등 ‘그림’과 운문·산문 등 ‘글짓기’다. 수원시 초·중·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대 어린이·청소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 증가,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거나,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친환경 교통 이용 등 친환경 생활 실천 노력을 담은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그림과 글짓기, 분야별로 최우수 3명, 우수 6명, 장려 15명 등 모두 48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6월 4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6월 16일 시가 주최하는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환경의 날 행사장과 수원시기후변화체험관에 전시되고, 수상작 모음집 제작에 활용된다.
시 소재 초·중·고등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 별 응모 기간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재택교육(홈스쿨링) 어린이·청소년은 5월 18일까지 방문(수원시청 별관 6층 환경정책과) 또는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환경정책과)으로 완성된 작품을 보내면 된다.
작품 규격 등 상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28-3240, 수원시 환경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