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 보건지소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어린이 편식ZERO 밸런스UP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편식ZERO 밸런스UP 영양교실」은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영양, 위생 및 운동 등의 건강생활에 대한 체험과 시청각 학습을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실천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생활 지침 및 식품구성자전거를 이용한 영양교육, 우리 몸에 알맞은 영양소의 역할과 올바른 식사방법 편식예방, 음식 골고루 섭취하기, 손 씻기 위생교육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수암 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 위생교육 등의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미취학아동들이 건강에 대한 지식 및 행동 변화를 가져오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돼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암 보건지소(☎481-588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