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오는 27일까지 2018년 제20기 외식경영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2006년부터 시작한 외식경영아카데미 교육은 경기 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 음식점 영업자 및 성공창업을 기대하는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무료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12주간(매주 목요일 2시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외식업 경영에 대한 강의 및 성공사례, 마케팅 전략, 조리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 신청은 단원구청 환경위생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에 방문접수 하거나 팩스(☎481-6575)로 접수하면 되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침체돼 있는 외식산업의 발전과 소규모 자영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외식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청 위생담당(☎031-481-62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