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 화성시립 병점 도서관에서 전통 한지 공예 기법을 배워 볼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진행된다.
본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것으로, 「1관·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 가능한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의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 예술 커뮤니티 구성 및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점 도서관에서는 <</span>청와대 사랑채 전통공예 시연> 및 <</span>일본 동경 문화원 초대전> 등 전통 한지 공예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통한지공예가 채수자 강사가 4월19일(목)부터 9월13일(목)까지 2시간 동안 관련 이론 및 실습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수료 후에는 동아리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연구 및 활동 등 도서관을 통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span>한지공예>라는 분야로 우리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지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 예술을 이어나갈 수 있고,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예술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병점 도서관으로 문의(☎031-226-1822)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