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는 지난 6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18년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7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전국의 도서해양 관련 전문 연구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학술행사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문화원이 주관한다.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은 숙소 200실과 300석 규모의 국제회의실, 다양한 규모의 중·소 강의실로 구성돼 있어 향후 안산시 마이스(회의·관광·컨벤션·전시)행사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흥선 기획경제국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안산시 마이스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