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산시 육아종합 지원센터(센터장 문미진)는 지난 10일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드림 앤 바이크협동조합과 영유아 안전교육 및 자전거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오산시 관내 영유아의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 및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며, 외부 활동 시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교육 및 자전거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발달장애 영유아를 위한 자전거 안전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보다 폭 넓은 체험프로그램을 지원 할 예정이다.
오산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문미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시 영유아들의 안전과 올바른 교통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또한 발달장애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 육아종합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유니셰프가 인증한 경기도 최초 아동 친화도시’ 인 오산시의 정책과 발맞추어 오산시민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