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7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영아 및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영아들이 언어리듬과 오감놀이, 책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지능과 감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아들은 “캠핑을 떠나요”와 “원숭이와 곰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핑장꾸미기, 스티커 붙이기, 텐트놀이, 몸 놀이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감체험 놀이터는 남은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광주시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