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에서는 2018년 4월 12일(금) 15:00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금융기관장(실무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 및 공조강화를 통한 피해예방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수법 분석 및 피해예방 사례 등을 논의하여 하남시민들의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하여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객이 고액의 현금 인출을 요구하거나 만기일이 지나지 않은 적금 해지를 요구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되는 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112신고나 전담수사팀으로 연락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향후 하남경찰서에서는 국민 경제 질서를 위협하는 전화금융사기 척결을 위해 금융기관과 공조체계를 계속 유지하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