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2018 강소농 1차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1차 후속교육은 연 초에 강소농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이수한 뒤 최종 2018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은 강소농 비즈니스모델 SWOT 분석 및 실습, 강소농 비즈니스모델명 만들기, 농업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점검 농가 현장 크로스코칭 구성되었다.
농가 현장 크로스코칭은 농가들이 전문가와 함께 강소농가의 농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농장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서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품질향상과 경영개선방향을 모색해 가는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날 1차 크로스코칭은 향린농산(대표 김남희, 난 재배)에서 실시하였다.
강소농 후속교육은 4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월 1회, 5차에 걸쳐 실시하게 되며, 8월 강소농 평가회를 통하여 그동안의 강소농가의 역량 향상 노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