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수원시는 18일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2018 일자리+미래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원·용인·화성 지역 30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부터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까지 구직자 6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상담), 면접 메이크업, 직업 심리검사 등 구직활동 초보자를 위한 무료 서비스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