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평택시는 종합민원실 입구에 혼인신고를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우리 평택시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포토 존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포토 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부부로서 첫 발을 내딛는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여 평택시민으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간직할 수 있는 행복 존으로 운영된다.
포토존을 이용하여 인증 샷을 남긴 신혼부부는 “관공서가 딱딱할 줄 알았는데 친절한 안내와 기념촬영으로 좋은 추억과 재미를 남기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평택시 부시장(정상균)은 “지속적으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정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