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8년 4월 25일(수) 월드비전 경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박인수)에서는 “2018 위기아동지원 거점센터 교육 및 협약식”을 이천 은광교회에서 진행하였다.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 사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실직, 이혼, 질병, 가정폭력, 재해, 가구 주 소득원의 사망, 가출 등)에 놓여있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학교, 교회,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이 꿈을 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 날 협약식엔 이천은광교회 김상기목사, 만나교회 로뎀성전 엄태호 목사, 신갈감리교회 이성진 목사, 신둔감리교회 김진석 목사, 갈릴리침례교회 한연석 목사, 성지교회 한인숙 목사, 함께하는 교회 이재흥 목사가 참여하였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는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주변에 어려운 이들이 많은데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 사업을 통해 이천지역의 교회에서도 어려운 아이들과 가정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고 잘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