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는 서울대 사범대학과 함께 오는 6월 30일부터 ‘자녀 진로진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자녀 진로진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진로교육은 서울대 사범대 교육협력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교육은 미래인재육성, 대학입시, 자기주도 학습을 비롯한 학교교육의 변화, 학교생활, 진로설계, 건강관리 등의 자녀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필요한 학부모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일정은 총 4회(고등 2회, 중등 2회)로 계획되어 있으며, 6월 30일부터 7월 7일, 14일, 21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6월 30일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1회 차 교육의 신청은 시흥시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6월 1일(금)까지 이메일(gutmina0629@gmail.com) 접수하면 된다.
차기 일정은 시흥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2016년 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건축인허가를 완료하여 공사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