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 남원시가 「남원다움 라키비움」의 체험형 콘텐츠 구축을 위해 지원한 ‘2018년 지역전략사업 특화과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 (재)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함께 총 사업비 3억 원(국비 2억 원, 도비 3천만 원, 시비 7천만 원)을 투자해 남원 근현대거리 체험형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이번 선정된 과제는 남원 구도심의 보존과 재현을 위해 진행 중인 「남원구도심기록화」를 통해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남원 근․현대거리를 재현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개발, 단순 전시의 한계를 벗어나 시민 및 관광객에게 근현대 체험 교육(시간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남원시장이 평소 강조해온 “국가예산 확보는 우리 직원의 발품에 대한 마일리지”라는 취지에 맞게 이뤄낸 적극적인 성과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남원시장은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남원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남원다움 라키비움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남원다움 라키비움은 전시․열람․휴식․체험 등의 기능을 합친 근현대기록관으로 현재 전시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며 2018년 하반기(예정) 금동 고샘지구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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