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국가예산확보 관련 중앙부처 방문(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장은 25일 문화재청을 방문해 문화재 관련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군산시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활동을 펼쳤다. 강 시장은 문화재청 청장과의 면담을 갖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보수 지원 등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2019년 국가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의 문화재를 문화관광자원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내년도 문화재 관련 주요 현안사업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의 선유도 망주봉 일원은 지난 6월 국가지정문화재(명승)로 지정된 바 있으며,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 보존 및 활용 촉진을 위해 최초로 도입된 면(面)단위 등록문화재인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내항과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등 4개소가 문화재로 등록예고됐으며, 옛 군산세관 본관은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예고돼 지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