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랜차이즈(franchise)' 등급 선수 카드 30명(LG 조인성, 한화 고동진 등 구단별 3명)이 프로야구 H2에 등장한다. 한 구단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프랜차이즈 등급 선수로 선정되며 '구단 감사패' 아이템을 사용해 프랜차이즈 등급 선수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26일과 27일 양일간 '프로야구 H2'에서 '한 번 더 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후 4시부터 10시 사이에 미니게임을 한 번 더 즐길 수 있다. 추가 기회가 주어지는 미니게임(3종 중 1종)은 2시간 마다 변경되며 미니게임을 공략하면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