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광진교 다리 위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광진교8번가가 서울시(한강사업본부)의 주최로 4월부터 공연, 전시, 프러포즈 이벤트, 영화 상영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는 ‘한강로맨틱콘서트 : 다리아래’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소통형 소규모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매번 색다른 테마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을 다양한 미술/공예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 그리고 각 분야별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인기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한강무비페스티벌’까지 진행되어 주말 밤을 문화향유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되어 9월까지 진행될 ‘한강무비페스티벌’에서는 전북대 미술학박사 박지예를 시작으로, 심리학 강사 정상호, 칸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저력을 과시한 독립영화 감독 구상범, 독립애니메이션 감독 홍학순과 감독 오서로, ‘반도에 살어리랏다’의 감독 이용선, 요리연구가 김인숙, 바디코치 최경아, 역사 강사 최지빈, 재즈가수 나나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인기 영화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광진교8번가 홈페이지 및 유선연락처 통해 신청하면 개인 전시회를 희망하는 작가들을 위한 전시 대관 프로그램,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다.